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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MO@제주도 - Roll 5/5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4. 10.
  • LOMO@제주도 - Roll 3/5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4. 10.
  • LOMO@제주도 - Roll 2/5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4. 10.
  • LOMO@제주도 - Roll 1/5 첫 제주도 방문!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고 싶어서 로모와 GR-D만 챙겼다. 한동안 필름 사진을 찍지 않았던 터라 방에 남아있던 오토오토200 네 롤, 리얼라 한 롤을 가져갔는데 가방 크기에도, 1박 2일이라는 일정에도 딱 들어맞는 적절한 수량이었다. :-) 안타깝게도 로모 상태가 좋지 않다. 조만간 남대문 수입상가를 찾아가야 하겠다. 언젠가는 FotoFusion[foodnote]http://www.lumapix.com/[/footnote]으로 정성스럽게 Contact sheet을 만들기도 했었지만 오늘은 영 귀찮아서 포토스케이프의 이어붙이기 기능으로 묶어버렸다. 사진 정리 좀 해야하는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4. 9.
  • 수다떠는 도서관 CF 동기들과 함께 홍대앞에서...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30.
  • 로모샵@홍대 ANDO군 협찬 HOLGA 120GN으로 찍은 두번째 롤 두번째 사진. 공감수 0 댓글수 0 2008. 3. 27.
  • Tea for Two 지난 주말 종로에서 괜찮은 찻집을 발견했다. A Twosome Place 못지 않게 둘스러운(커플의, 커플에 의한, 커플을 위한 -_-) 뉘앙스를 풍기는 이름이지만, 정작 실내는 4인 좌석이 기본 세팅이고 단체 손님을 위한 제법 큰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다. 획일화되지 않은 인테리어도 좋았고, 아직 차 맛은 잘 모르지만 꽤 본격적인 모양새를 갖춘 것이 괜찮아 보였다. 제법 깜찍한 3분짜리 모래시계, 하지만 내가 주문한 BBB는 2분간 우려야 하는 차였다. OTL 차 종류를 모르는 관계로 메뉴판에 적힌 이름과 설명에 의존해서 선택했는데, 강렬하게 눈길을 잡아 끄는 메뉴가 둘 있었으니... ZZZ와 BBB! 사진 찍을 때 까지만 해도 느낌이 더 강한 ZZZ였는데, 주문하는 순간 "새콤달콤한" 맛에 끌려 BB.. 공감수 0 댓글수 3 2007. 12. 18.
  • 제법 좌절스러운 상황 때론 145m가 결코 짧지 않은 거리로 다가오기도 한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8.
  • 얼짱 각도의 진실 거울이 마주보고 있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사진을 찍다보니 의도치 않게 밑에서 올려다본 얼굴과 이른바 얼짱 각도에서 바라본 얼굴이 동시에 담겼는데, 광각(18mm/환산 27mm)으로 찍어서 크기가 확연이 다른 탓도 있겠으나 사뭇 다른 느낌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8.
  • 간만에 장노출 사진 팀을 옮기고 이제 2주째 접어드는데, 다들 잘 대해주셔서 이정도면 훌륭하게 적응하고 있는거지 싶다. 어제는 퇴근길에 와바에서 간소하게 맥주 한 잔씩 하다가 간만에 장노출로 장난을 좀 쳐 봤다. 오늘은 "다시 조금 추워지는가?"하는 생각이 드는 날씨였는데, 타이밍 좋게 사무실 난방이 도를 넘어서서 결국 창문을 열고 말았다. 여름에는 냉방 온도 제한한다고 땀 흘리게 하더니 겨울철엔 과도한 난방으로 역시 땀흘리게 하는구나... 바야흐로 지하철, 사무실 난방이 무서운 계절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버렸다. ㅡ.ㅠ)/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4.
  • 간만에 사진일기 동생 회사에서 보내 온 한라봉으로 아침을 시작했다. 어머니께서는 "작년보다 맛이 덜하지?" 하셨는데, 나는 먹은 기억이 없고... 확신은 없었지만 처음 먹어보는 한라봉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입에 넣었는데 잠이 덜깨서 그랬는지 그냥 신 맛만 느껴졌다. 다소 실망. -_-;; 어제, 그제 주문한 것들이 모두 오늘 배송됐는데, 서너 시간씩 시간차로... -_- 평소보다 조금 더 오르락 내리락 했다. 대표로 "몸으로 하는 공부"랑 덤으로 따라온 금도금 책갈피! 올해는 작년보다는 더 연말 분위기가 느껴진다. 지난 한 주가 유난히 춥고 내년도 사업계획 관련해서 분주하게 지나간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2층 카페테리아를 비롯해서 주위에서 하나 둘 트리나 관련 장식물들이 늘어가는 과정이 눈에 띄어서 그런 것 같기도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3.
  • 로모가 가지고 싶었다. 가장 오랜 시간 뜸 들여서 구입한 물건이 로모였던 것 같다. 2002년 가을 무렵 처음 로모라는 이름을 듣고 조금씩 관심을 갖다가 2006년 11월에 LC-A+를 구입할 때까지 무덤덤한 냉정의 시기와 결제 직전까지 가는 열정의 시기를 수도 없이 넘나들었다. 2004년 여름에는 모 사이트에 올라온 도안을 프린트해서 종이 모형을 만들어 회사 모니터 위에 올려놓고 며칠을 지내기도 했다. -_-; 지난 사진 정리하다가 눈에 띄었는데, 오른쪽으로 보이는 스티로폼 모형을 보니 로모 도안을 덧붙인 두꺼운 종이는 아마도 초코파이 박스일 것 같다. (박스에 하나씩 동화의 집 시리즈가 들어있었다) 요즘 로모 처분을 놓고 고민중인데, 만약 처분하게 되면 딱 i4R만큼 아쉽고 생각나지 않을까 싶다. 여기서 로모 사진을 살짝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9.
  •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홍시 시골에서 올려보내주시던 외할아버지 표 홍시는 단연코 최고였다. 먹기 좋은 크기의 홍시를 커다란 박스에 빼곡이 포장해서 보내주셨는데, 박스에는 "XX월 XX일 이후에 먹을 것"이라는 메모가 붙어 있었다. 겉 껍질만 얇게 벗겨내고 한입 한입 베어먹는 그 맛이 그립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마음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캐논 파워샷 A70, 역시 커브를 살짝 조정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8.
  • 지난 사진 우려먹기 #01 하드디스크에 잠들어 있는 사진들을 하나 둘 꺼내 보려고 한다. 카메라가 없는 동안 "무엇을 찍을 것인가"를 좀 고민해보려고 했으나 잘 안되고, 자꾸 지난 사진 뒤적이게 되기도 하고, 오늘은 지난 일 생각나게 하는 이벤트가 있기도 했고... 해서 고른 것이 2003년 11월 3일에 찍은 늦가을 출근길 사진. 어설픈 구도에 흔하다면 흔한 사진이지만 운 좋게 적절한 타이밍에 담아낸 것이 은근 뿌듯하다. :-) 늦가을이라 날 밝고 청소되기 전까지 여유 시간이 길지 않은 시기였을 뿐더러 이 때는 출근 시간이 1시간 30분 정도 걸렸기 때문에 쉽지 않은 기회를 잘 잡아낸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나의 두번째 디카, 캐논 파워샷 A70으로 찍었고 살짝 커브를 만져줬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8.
  • 사진이 없어도 일기는 계속 쓰는거다! 2007년 12월 5일 수요일 (어제보다 조금 더 추운 듯) 제주도 여행가는 동생에게 카메라를 빌려준 관계로 며칠간 디지털 사진은 찍을 수 없는 형편이다. 지난 며칠 간 빠뜨리지 않고 Phiary를 써온 것이 내심 뿌듯했던 터라 아쉽기도 하고, 운동할 때 그랬듯이(OTL) 하루 빠뜨리고 나면 하루가 이틀되고 이틀이 일주일 되고... 하는건 아닐까 불안하기도 했다. 잠깐의 망설임 끝에 내가 선택한 대안은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 버리는 것. "PhotoDIary"라는 이름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처음에는 "사진없는일기"를 생각했는데, 하는 김에 사진에 대한 생각들을 적을 카테고리로 "사진생각"까지 만들어 놓고 나니 글자수가 튀어서 맘에 들지 않아 "그냥일기"로... 카메라가 없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찍고 싶..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6.
  • 정말 추웠습니다. 2007년 12월 4일 화요일 (맑았으나 급격하게 추워짐) 발령 후 이틀째, 저녁에 자리 이동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팀장님의 배려로 새로운 동료들과 점심 식사를 함께 했다. 이런 때 가장 만만한 것이 중식당 난랑이었는데, 얼마 전 길 건너에 괜찮은 중식당이 하나 생겼고 날도 쌀쌀해서 망설임 없이 결정! 사무실로 돌아오는 길, 갑자기 추워진 탓인지 아직 푸르고 바싹 마르지도 않은 가로수 잎들이 떨어져 나뒹굴고 있었다. 드디어 이사가 시작되었는데, 진작에 짐을 좀 줄여둘 것을... 무엇보다 선물받은 귀여운 머그컵을 깨뜨린 것이 안타깝다. ;ㅁ;)/ 이녀석 표정이 참 맘에 들었는데... 퇴근길은 몸이 덜덜 떨리도록 추웠다. 아침에 집을 나서면서 "이거 덥지 않을까?" 하고 걱정했던 걸 생각하면 지금도 아찔하..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5.
  • 제법 많은 일이 있었던 하루 2007년 12월 3일 월요일 (햇살은 눈부셨으나 퇴근길은 뼛속까지 추웠다 ;ㅁ;) 지난 토요일 부로 새로운 팀으로 발령을 받았으니 실질적으로는 오늘이 발령 첫 날인 셈인데, 때마침 팀이 지표를 달성해서 본부에 간식을 쏴 주셨다. 축하할 일이고 음식도 감사하게 먹었으나 은근 부담스런 마음도... ^^ 꽤나 좋은 자리였는데... 자리 잡은지 한달만에 다시 이사하게 됐다. 내일 업무 마치고 대대적인 이동이 있을 예정이지만 워낙 짐이 많은 터라 오늘 한바탕 정리를 했는데 이 모양이다. -_-;; 책상 서랍을 먼저 옮기다 보니 서랍 속에 잠자던 물건들까지 책상 위로 올라와서 그만... 'ㅂ'선생님께서 "부장님이라면 이 자리에, 오타쿠라면 저 자리에!" 하셨는데 차마 오타쿠 자리를 낼름 차지할 수가 없어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4.
  • 오늘의 사진 한장 2007년 12월 2일 일요일 흐림 (역시 일기라면 날짜/날씨를 적어줘야... ;;;) - 아... 12월이구나 - FA35/2 렌즈, 너 참 착하구나. - GX-10 수평 문제, 검색해보니 아직도 답이 안나오고 있는 것 같아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뷁끼~ ㅡ.ㅠ - 음... 이게 호두까기 인형이었구나. "어쩐지 입 모양이 좀 마음에 걸리더라니!" 이렇게 크게도 만드는군요. >,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3.
  • 신혼집 방문 목요일, 금요일 잠이 부족했던 탓인지 굉장한 늦잠을 자고 말았다. 지난 밤 과식을 한 탓도 있었겠으나... -_-; 느즈막히 나왔는데 아무래도 식사할 때까지 배가 고플 것 같아 신도림역 구내 매점에서 뭔가 먹을 거리를 찾던 중 눈에 띄는 새로운 포장이 있었으니! 곧 열차가 들어온 터라 서둘러 마시고 사진도 후딱 한장 찍었는데 사진도 이모양이고 맛도 충분히 음미하지 못해서인지 평소보다 못한 느낌이었다. 송내역에서 갈아탄 버스에서 안내방송을 제대로 틀어주지 않아서 살짝 긴장했지만 친절한 기사아저씨 도움을 받아서 무사히 찾아갈 수 있었다. 중간에 버스 노선도를 잘못 봐서 벨을 한번 잘못 눌렀는데, 다행히 타이밍 좋게 내려주신 분들이 있어서 조용히 무마했다. 하하하;;; 저녁 메뉴는 삼겹살! 아직 손님을 치르지..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3.
  • 11월의 마지막 날 저녁 7시 이후에 "네 끼"를 먹고 잠자리에 드는구나... -,.-;; 오늘따라 유난히 맛있었던 달걀less 신라면 -.-)b 아, 물론 이런거 찍으려고 FA 35.2를 지른건 아닙니다만... orz 공감수 0 댓글수 0 2007.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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